자기 소개 방법

이야기 2017. 12. 10. 18:40

최근 몇년간 자기 소개를 하거나 들을 기회가 종 종 있었는데

그때 잘했다고 생각되거나 후회했던 일을 기반으로 정리를 해보았다.

구직을 위한 면접을 제외하고는 PT발표한다는 가정으로 정리하였다.

  • 학교나 배우는 모임에서 자기소개

1. 간단한 자신에 대한 히스토리(다니는 학교나 회사)를 하고 가족이 있을 경우 가족사진을 보여주는것도 좋다.

2. 어떤한 목적으로 이자리에 왔는지 알리는것이 중요하고 나는 모임에서 어떤 도움을 줄수있는지를 알리면 도움이 된다.



  • 소개팅이나 만남의 자리에서 자기소개

1. 누구의 소개로 만나게된 누구(이름)라고 말하는게 의외로 중요하다.

2. 자신의 자랑이 아니라 상대방이 관심이 있어 할만한 자신의 장점을 은근히 나타낸다.

3. 우연을 가장하여 오늘 만남이 혹시 운명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만한 이야기를 살짝 곁들인다. 


  • 구직을 위한 면접자리에서 자기소개

1. 어디 살고 있다거나 나이가 몇살인가라는 이야기로 자기소개를 하는 것은 금물이다.

2. 이력서에 있는 내용을 문장 그대로 읽는 듯한 이야기도 하지 말자.

3. 구인을 하고 있는 분야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무난하다.

4. 구인공고 내용중 필요사항에 대하여 시간순으로 자기소개를 한다.

5. 구인공고 내용중 우대사항에 자신이 적용되는 부분이 있다면 말한다.

6. 성과를 내기 위하여 어떤 노력을 했는지 말한다.

7. 그 일을 더 잘하기 위하여 업무외로 무슨 노력을 했는지 말한다.

8. 협업 등 조직의 화합을 위하여 무슨 노력을 했는지  말한다.


  • 입사 후 자기소개(신입)

1. 사는 곳을 말하는 것도 그렇게 나쁘진 않지만 뻔한 동네 사는 것은 그다지 재미있진 않다.

2. 취미를 말한다. 그냥 독서나 영화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마하는 건 재미가 없고 "어떤 것을 좋아해서 어떤 모임들에 참여하고 있다"는 식이 좋다. 사진도 첨부하자. 

3. 입사한 팀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간단히 말한다.

4. 지금 직장에서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말한다.(중요)


  • 입사 후 자기소개(경력)

1,2 는 신입과 동일하다.

3. 전 직장들에서 어떤 일들을 했는지 간단히 말한다.

4. 신입과 동일하다.(중요)



Posted by 빨강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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