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저는 Gmail 계정을 thunderbird 으로 메일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을 돌아다니다보니
Thunderbird 에서 Gmail(web)으로 옮긴 이유.
라는 글을 접하곤 나역시 오랜시간을 정작 본래의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고
다른 프로그램을 통하여 Gmail을 접하고 있었나하는 생각이 문득들었습니다.
하긴 저는 예전 천리안때부터 아웃룩을 사용하여 이메일을 접하는것이
더 좋은방법이라 생각하며 지냈습니다. 10년이상을 말이죠.
그시절(?)엔 다음등의 웹메일도 정착이 안되던 시절이였고
나름 고급유저(?) 라는 생각에 POP3 서비스를 고집하였습니다.
고집스럽게 POP3 서비스가 되지않는 서비스는 먼가부족하다고 생각하며
Gmail 이 처음나왔을때도 지인들을 통하여 초대를 받고
계정을 만들고는 곧바로 아웃룩에 연결을 하였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그만한이유가 있다고 믿었기때문입니다. ^^
(물론 유료로 사용하는 메일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중요한메일(?)은 그계정으로 받고
이런저런 사이트에 가입하거나 일반적인 메일을 받기위하여
Gmail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이곳저곳에서 들려오는 Google 및 Gmail 에 대한
소식들은 다른세상일 처럼 받아들이거나 "난 이미 Gmail 을 사용하고 있는데?"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며 지금까지 왔습니다.
그러던중 위의 글을 읽고서는 Gmail 에 접속해보았더니 아주오래전의 메일부터
모두다 있더군요. 심지어는 저의 하드에는 지워진 메일들까지...
분명 별도의 이메일 프로그램을 사용하는것의 장점또한 있습니다.
최근에 RSS 리더를 웹기반으로 사용할까 어플로 사용할까 고민 했던거랑 비슷하게
각각의 장 단점이 있겠죠.
하지만 다음메일이나 기타 다른 웹메일서비스를 무시하며 Gmail 또한 무시했던
것이 저의 잘못임을 인정하게되었습니다.(그렇다고 다음메일의 웹메일을 무시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방금 Gmail의 새로운 활용법을 알게되었습니다.
라벨기능을 이용한 웹다이어리 기능입니다.(일기장또한)
GMail을 웹다이어리처럼 쓰는 법
솔찍히 설명이 너무 제가 이해하기 힘들어서 헤맷다는...ㅜㅜ;
일단 Gmail 에 접속하여 로그인후 라벨을 등록합니다.
환경설정 -> 라벨 -> 새라벨만들기...클릭
(한글은 Gmail 안에서는 라벨로사용할수있지만 위에 기록한 목적으로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메일을 보낼수가없습니다.ㅜㅜ)
daily 나 idea 등....
그리곤 윗글에서는 contact 를 등록하라고 하는데 무시하십시오....ㅡㅡ;
바로 필터로넘어감니다. 이것도 환경설정 에 있습니다.
환경설정 -> 필터 -> 새 필터 만들기... 클릭
그러면 조건을 입력하는 란이 나옵니다.
거기서 받는 사람란에 아이디 + 라벨명 @gmail.com 을 입력합니다.
예) abc+idea@gmail.com
그리고 다음단계...클릭
받은편지함 건너뛰기(체크)
라벨적용 에서 해당라벨선택 하고 저장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캡춰이미지라도 넣어드려야되는데 죄송합니다....)
그리곤 Gmail 이든 다른곳이든 메일을 보낼수있는곳에서
abc+idea@gmail.com 식으 메일주소로 메일을 보내시면
Gmail의 라벨공간으로 쌓이게됩니다.
이게 머야? 하시는 분이 있을수있습니다.
하지만 라벨의 강력함? 을 하시는 분들은 이기능을 충분히 만족하실겁니다.
그런데 인터넷을 돌아다니다보니
Thunderbird 에서 Gmail(web)으로 옮긴 이유.
라는 글을 접하곤 나역시 오랜시간을 정작 본래의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고
다른 프로그램을 통하여 Gmail을 접하고 있었나하는 생각이 문득들었습니다.
하긴 저는 예전 천리안때부터 아웃룩을 사용하여 이메일을 접하는것이
더 좋은방법이라 생각하며 지냈습니다. 10년이상을 말이죠.
그시절(?)엔 다음등의 웹메일도 정착이 안되던 시절이였고
나름 고급유저(?) 라는 생각에 POP3 서비스를 고집하였습니다.
고집스럽게 POP3 서비스가 되지않는 서비스는 먼가부족하다고 생각하며
Gmail 이 처음나왔을때도 지인들을 통하여 초대를 받고
계정을 만들고는 곧바로 아웃룩에 연결을 하였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그만한이유가 있다고 믿었기때문입니다. ^^
(물론 유료로 사용하는 메일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중요한메일(?)은 그계정으로 받고
이런저런 사이트에 가입하거나 일반적인 메일을 받기위하여
Gmail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이곳저곳에서 들려오는 Google 및 Gmail 에 대한
소식들은 다른세상일 처럼 받아들이거나 "난 이미 Gmail 을 사용하고 있는데?"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며 지금까지 왔습니다.
그러던중 위의 글을 읽고서는 Gmail 에 접속해보았더니 아주오래전의 메일부터
모두다 있더군요. 심지어는 저의 하드에는 지워진 메일들까지...
분명 별도의 이메일 프로그램을 사용하는것의 장점또한 있습니다.
최근에 RSS 리더를 웹기반으로 사용할까 어플로 사용할까 고민 했던거랑 비슷하게
각각의 장 단점이 있겠죠.
하지만 다음메일이나 기타 다른 웹메일서비스를 무시하며 Gmail 또한 무시했던
것이 저의 잘못임을 인정하게되었습니다.(그렇다고 다음메일의 웹메일을 무시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방금 Gmail의 새로운 활용법을 알게되었습니다.
라벨기능을 이용한 웹다이어리 기능입니다.(일기장또한)
GMail을 웹다이어리처럼 쓰는 법
솔찍히 설명이 너무 제가 이해하기 힘들어서 헤맷다는...ㅜㅜ;
일단 Gmail 에 접속하여 로그인후 라벨을 등록합니다.
환경설정 -> 라벨 -> 새라벨만들기...클릭
(한글은 Gmail 안에서는 라벨로사용할수있지만 위에 기록한 목적으로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메일을 보낼수가없습니다.ㅜㅜ)
daily 나 idea 등....
그리곤 윗글에서는 contact 를 등록하라고 하는데 무시하십시오....ㅡㅡ;
바로 필터로넘어감니다. 이것도 환경설정 에 있습니다.
환경설정 -> 필터 -> 새 필터 만들기... 클릭
그러면 조건을 입력하는 란이 나옵니다.
거기서 받는 사람란에 아이디 + 라벨명 @gmail.com 을 입력합니다.
예) abc+idea@gmail.com
그리고 다음단계...클릭
받은편지함 건너뛰기(체크)
라벨적용 에서 해당라벨선택 하고 저장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캡춰이미지라도 넣어드려야되는데 죄송합니다....)
그리곤 Gmail 이든 다른곳이든 메일을 보낼수있는곳에서
abc+idea@gmail.com 식으 메일주소로 메일을 보내시면
Gmail의 라벨공간으로 쌓이게됩니다.
이게 머야? 하시는 분이 있을수있습니다.
하지만 라벨의 강력함? 을 하시는 분들은 이기능을 충분히 만족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