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면접 불합격

이야기 2011. 4. 7. 23:07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지는요~
Posted by 빨강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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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서류합격

이야기 2011. 4. 5. 10:45
꼭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빨강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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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파가니니를 바이올린실력을 위하여 악마에게 영혼을 음악가라고한다.
마재윤.. 그는 아마도 스타를 위하여 악마에게 영혼을 판사나이인듯하다.
마에스트로 마재윤. 나는 스타실력이 뛰어나지도 스타에 대하여 전문가적 식견을 가진
전문가도 아니다. 다만 중요한경기만 챙겨보는 펜일뿐입니다.
마재윤. 당신의 경기를 직접가서 보지도, 응원의 말한마디 건내지돗하였지만
한때 마재윤의 경기를 보여 진율을 느꼈고.
한참잘나갈때는 약자에 편에 서서 상대선수가 이겨주길 바랬던적도 있고
또 어쩔땐 전대절명의 전설적인 기록을 남겨주기도 바랬던적이있었다.
그리고 슬럼프라도 생각했던 긴시간동안 다시 예전의 실력을 되찾기를 바라며
한경기한경기를 안따깝게 바라본적도 있었다.

전성기때의 마재윤의 실력은 정말 상대가 없었다.
스타리그에서 이윤열을 꺽고 로얄로더로 우승을 하며 MSL에서 김택용만 이기면
양대리그 동시석권을 하며 정말 본좌의 반열에 오를수잇는 절대적인 위치에 오를수있었다.
"인간이 어떻게 신을 이길수있겠습니까~!"
그렇다 그는 스타리그결승때 김케리가 목청것 외쳤던데로 이미 인간이 아니고 신이였다.
신의 실력을 가진 스타게이머...
악마에게 영혼을 판 사나이이 마재윤은 스스로 신이 되고자했다.
다름아닌 마신...마왕...
그는 어쩜 정상적인 게임에 재미를 잃었을수있었겠다.
도전자를 이기는것. 우승하는것. 온갖기록들을 세우는것에 더이상의
목표도 열망도 쾨감도 느껴지지 못했으리라...
그래서 그는 스스로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려고했다.
승부조작...
마에스트로 마재윤은 게임을 그리고 E스포츠판을 자기맘테로 지휘하고자했다.
자기손안에서 놀아나는 승부와 게이머 그리고 울고 웃는 펜들을 바라보며
미웃고 , 엄청난 쾨감을 느꼈을것이다.
그다지 어렵지도 않았겠지만 결승전까지 올라거서 우승상금을 가지기엔
분명 변수라는것도 있고 스트레스도 존재했을것이다.
각종 우승상금과 연봉들을 생가해보면 경기조작을 통해 챙기는돈이 몇백이더라도
양심을 팔정도는 아니였을것이다.
언제부터 마재윤안에있는 악마의 기가 그를 집어삼켰는지는 모르지만
나의 추측건데 김택용과의 결승전 경기쯤이 아닐까한다.
경기전에 그랫을수도 ...
2:0으로 뒤지고 있을때엿을수도...
아닌 어이없이 3:0으로 지고나서 집에 돌아와서 분노해있을때였을수도...
"내가 만일 진다면? 모두들 내가 이길줄알고있는 시점에서 내가 진다면?"
불장난을 배워버린 어린아이처럼 마재운은 결국.....마왕이 되어버렸다.

Posted by 빨강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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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블로그는...

이야기 2009. 2. 9. 15:36
티스토리로 이사를 온지 얼마지나지 않았습니다.

이블로그의 목적은 제가 일을 하다가 자꾸 까먹게 되는것들을
정리하려는 목적의 블로그입니다.

그런데 왜 존댓말로 글을 적게 되었냐면
어쩜 정말 적은 분들이지만 찾아오시는 분들이 계셔서요...

티스토리는 10명 남짓..
그리고 전에 있던 이글루스는 요즘도 50명 남짓...

이렇게 꾸준히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많지도 않는 방문자수인데 유난스럽게
대단한 블로그도 아니면서 지금 이글은 머냐고 말하신다면.

제가 부족하고 시간을 많이 할여하지 못해서 내용이 허접하더라도
욕하면서 나가시지 마시라구요...^^

다행히 댓글로 욕하시는 분들은 없더라구요.

역시 방문이 적은 작은 블로그공간이라서
청정지대.^^

아님 무관심 블로그....ㅎㅎ

네...그냥 일이나 하겠습니다.
ㅡㅡ;
Posted by 빨강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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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사용하시는 분이 자신의 블로그를 소개하면서 초대장 받는다고 고생한 이야기를 하셔서
그냥 이글루스를 사용하지 그려셨냐고 하니
(제가 이글루스에서 2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기때문에..하나는 프로그래밍관련, 그리고 하나는 사진과 나름 감성적인관련...)

소스코드를 보여주는 부분이 맘에 들어서 이글루스에서는 그런기능이 없어서
티스토리를 사용하신다고 하시더군요.

그냥 간단히 소스코드를 붙여넣기만 했다는 글을 보니 나역시 맘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간단히 붙어 넣기만 하면되냐고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셨습니다.
전 스프링노트역시 사용하기 있었기에
스프링노트처럼 붙여넣기를 하고 블록을 지정한후 간단히 아이콘만 클릭하면
되는건줄알고 오늘 열씸히 초대장을 구해 다녔고
드디어 초대장을 얻어서 프리덤 이라는 사이트의 서비스를 통하여 이사까지 완료하였습니다.
(비밀글은 백업이 안되더군요. 그리고 아주오래전것 또한 이사가 안되더군요.ㅜㅜ)
어느정도의 출혈을 감수하고 드디어 새글을 쓰고 소스를 붙어넣기 하였습니다.

두뚱~!
그런데....
안되는것이였습니다. 이런...ㅡㅡ;

다시 열씨미 검색사이트를 돌아다녀본결과
SyntaxHighlighter 에서 배포하고 있는 플로그인을 깔아야되더군요.(사실깐다기보단..암튼.)

사용법은 dp.SyntaxHighlighter를 이용한 코드 하이라이트 에서 참조햇습니다.

부랴부랴 정리하고 ...
하늘만 바라볼뿐...
또다시 생난리를 피웠군....

암튼 프로그래밍관련은 티스토리를 쓰고 나머지 하나는 이글루스에서 그대로 운영해야겠습니다.

티스토리 분명 장점이 많습니다.
그걸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잘쓰겠습니다.^^;

-PS 딴지하나. 그런데 이글루스보다 조금 느리네요.^^
      딴지두울. 그런데 주제는 어떻게 구분이되서 티스토리 메인에 보여지나요? 태그를 입력하면 알아서 자동으로 분류?
Posted by 빨강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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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트이는 영어

이야기 2008. 3. 20. 10:23
입이 트이는 영어
오전 6시30분부터 6시50분까지 합니다.
재방송은 일요일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정말 입이 트일까요?
아무튼 열씨미 열씨미^^
Posted by 빨강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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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 잉글리쉬

이야기 2008. 3. 19. 15:44
요즘 EBS 라디오를 통하여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
아침에 샌드위치를 사면서 우유랑 커피중에
무엇을 마실거냐의 종업원의 질문에
"커퓌요" 라고 나도 모르게 나왔다.

"니가 혀 좀 꼬였냐?" 라는 표정으로
놀라 잠깐 흘겨보는 종업원의 표정을
보며 나역시 놀랬다....

이현호의 포켓 잉글리쉬...
Posted by 빨강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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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늦은 아침을 먹고 회사에 나왔습니다.
제가 첫직장을 잡고 이곳을 다닌지 5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팀도 몇번 뒤집어지고(?) 이런저런 개발일들을 했었지만
주로한것은 웹개발이였습니다.
asp 프로그래밍, ms-sql 관리, ActiveX 개발, DLL 개발,
C개발...
그리고 VB(어플개발),C++(빌링을위한 네트워크통신 DLL),C#(네트워크통신,DB연결)
... 생각해보면 많은것들을 한것 같은데 깊이가 없었습니다.
항상 모든 개발이슈를 혼자서 해결해야했고 힘도 많이 들었습니다.

사장님도 두번이 바뀌었습니다.
누가 좋고 누가 나쁘고를 떠나 다들 사장님(?)으로 모셨던 분들이라
고맘고 좋은기억들뿐이고, 주시는 월급으로 지금껏 살아왔습니다.

최근에 팀을 옮겼습니다.
각종 디바이스에 들어가는 플래시엔진을 개발하는 업무의 팀입니다.
20년이 넘도록 프로그래밍을 하시는 분이 팀장님이시고,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마치고 오신 차장님과,
나름 한참 삼성전자의 휴대전화사업과 경쟁을 벌였던 V모회사에서
일하시던 과장님도 계시고, 5년동안 팀을 달라도 서로를 많이 보아오던
과장님과, 개발에 잔뻐가 굵은 대리님, 성격좋고 머리또한 명석하신 또다른 대리님
그리고 정말착실하신 사원님...

한회사를 오래다녀서 밥만 많은 나보다 더 배울것도 많고 동경의 대상의 팀이었습니다.
물론 웹개발이 하찮다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ASP.NET 이 나오고 관심만 있을뿐이지 배워보려고 노력을 하지않은
루비나 Ajax 등 많은 패턴들을 놓지고 변변한 나만의 사이트조차 없다는것으로 봐서는
아마 저에겐 웹개발이 웹에이전트나 아웃소싱업체로의 비젼을 바라보지않고서는
관심외 이거나 적성에 맞지 않은듯하였습니다.
다행인지 전에 제가 있던팀은 분위기와 의욕이 좋았습니다.
단합도 잘되었구요. 야근도 강요하지 않고 모두들 즐거운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매일 야근을 강요하는 지금의 팀이 부러웠습니다.
100% 개발팀(과장이있긴하지만) 먼가를 배울수있지않을까?
큰차이는 나지않지만 월급도 조금 높았습니다.

개인적 고민(지금팀도 분명 비젼과 장점들이 있으므로)과 이리저리 눈치를 보다가
결국 팀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머 같은 사업부 아래에 있기때문에 그다지 어색할것 없었습니다.

옮기고 나서....
일주일 내내 야근을 했습니다.
첫째날에는 11시 그다음날부터는 10시에 퇴근을 하였습니다...
문제점을 찾고 무언가를 만들어내야된다는 부담감...
그런데 그전팀에서 업무시간중 틈틈히 나름 여유롭게 웹서핑을 하거나
개인적인 용무를 보고, 야근을 하지 않아도 느끼지 못했던 즐거움이 생기고 있습니다.
출근해서 야근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서 긴장을 놓지못하고 무엇하나라도
자료를 찾고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고 코딩을 하는 저의 모습이 좋아보였습니다.

그래서 토요일 할일도 남아있고 해서 출근을 해서 웹서핑도하고
개인적인 일들도 하니 더 꿀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잘모르겠습니다. 제나이 31살.
어쩜 월급도 큰차이 나지않고 편한(하지만중요한)담당업무에
운영이나 관리쪽으로 경력을 쌓을수도 있는 자리에서
전형적인 3D 팀으로 옮겨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코딩과 씨름해야되는
지금의 저의 선택이 옳을지는 잘모르겠습니다.

Posted by 빨강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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